명기의 증명 001
개요
2007년, 당시 큰 인기를 모으던 혼혈 AV 배우 마리아 오자와[1]를 모델로 발매된 명기의 증명 그 첫 번째 작품.
해당 제품의 대히트가 AV 음부 재현 모델링 오나홀의 전성기를 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미 10년이 훌쩍 넘은 제품임에도 아직까지 발매되는 역작으로 평가 받고 있다. 때문에 국내에서도 구매하기 쉬운 편.
특징
2005년 AV 업계에 데뷔해 업계를 평정했던 인기 스타 마리아 오자와가 전면에 섰다. 물론 2007년이면, 마리아 오자와의 상큼했던 전성기가 서서히 떨어지고 있을 때긴 하나 여전히 그 명성은 톱 레벨에 있었으며 실제로 랭킹도 상위권에 있었다. 니포리기프트는 당시로선 파격적인 시도를 했는데 마리아 오자와의 음부를 재현하는 장면 등을 일부 공개하기도 했고 해당 제품을 마리아 오자와가 직접 언급하는 등 PPL도 있었다.
사은품에는 마리아 오자와의 애액을 재현했다는 러브젤이 담겼다. 현재 기준에서는 당연한 일이라 치부될 수 있으나 때는 2007년이다. 참고로 현재 세계 성인용품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텐가가 2005년에 설립된 회사이며, 대한민국에서 남녀 성인용품이 모두 합법화된 게 2014년(...)이다.
2007년이면 성인용품 시장의 역사를 봤을 때 굉장히 오래 전이라고 볼 수 있다. 니포리기프트는 고급스러운 느낌을 담은 연예인 패키지 상품 같은 느낌을 노렸고 이는 대성공으로 연결됐다. 앞서 말했듯 10년도 넘게 지난 현재까지도 여전히 발매되는 히트작이다.
스펙
직경: 10cm 전후
세로: 17cm 전후
무게: 800g 전후
- ↑ 한때 S1을 대표했던 스타로 현재는 동남아에서 연예인으로 활동 중.